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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강도와 고강도의 운동을 반복하는 인터벌 트레이닝의 운동방법은 단기간 내에 최대 운동 수행능력을 끌어올려 많은 사람들이 즐겨하는 운동 루틴입니다. 운동 시간 대비 효율 좋다 보니 운동 초보자 분들이 많이 시작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고강도의 인터벌 트레이닝의 단점이 있습니다.

 

운동 초보자에겐 인터벌 트레이닝은 위험하다

미국 대학 스포츠의학회에 따르면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운동은 삼폐 지구력, 혈압, 인슐린 민감성, 복부비만을 해소에 도움 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확실히 단기간 내에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운동은 체중을 싣는 동작과 역동적인 동작이 많기 때문에 심박동 수도 갑자기 증가하기 때문에 심장 질환, 당뇨병, 고혈압, 비만, 콜레스테롤과 관련해서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나 흡연자는 이와 같은 운동을 하기 이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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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운동이 아니다

아이오와주립대 신체운동학 에케 카 키스 교수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에 대해 '최대한의 결과를 얻기 위해 최대한의 불쾌감을 초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운동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여가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본능 있기 때문에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하게 되면 운동이 아니라 노동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운동은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운동이 싫어지게 된다면 지속 가능할 수 없게 됩니다.

 

자신의 운동 루틴에 어쩌다가 하나 둘 넣는 것은 나쁘지 않겠지만 운동 초보자들이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이 주가 된다면 여러 가지 방면으로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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