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전진 박새롬 관계는?

전진 박새롬

최근 신화의 전진이 항공사 승무원 류이서 씨와 결혼생활한 모습이 '동상이몽2'에 나오면서 화재가 되기도 했는데요. 행복한 생활을 하는 전진씨에게도 아픔이 있습니다.

전진씨의 나이는 1980년 생으로 올해 40살 입니다. 2019년 미우새에 출연해 아픈 가족사를 밝힌적이 있었는데요. 어렸을적 아버지가 이혼으로 인해 할머니 밑에서 자라왔는데요. 할머니는 어린 손자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에 모유를 줬었는데 정말 모유가 나왔다고 합니다. 전진씨에게 할머니는 어머니와 같은 분이셨어요. 그런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2~3년정도 됬다고 합니다.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세상이 무너진 듯한 느낌, 아무것도 하기 싫을정도 였다고 했어요. 할머니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였기 때문이였어요. 이후 아버지가 재혼을 하여 새엄마가 생겼는데 전진씨에게 매우 잘해줬다고 해요. 친어머니도 찾아주셨다고 합니다.

전진씨가 24살때 카페에서 처음으로 친어머니를 만나게 되었는데 문에 들어올때 부터 어머니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수 있었다고 합니다. 친어머니에게는 초등학생의 자식이 있었지만 전진씨는 어머니와 연락을 하게되면 아들이 자신처럼 힘들어 할까봐 연락을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진씨는 미우새를 즐겨 봤다고 밝혔는데요. 박수홍씨의 어머니님이 자신의 할머니와 너무 닮아서 볼때마다 펑펑 울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전진씨에게 이복 동생이 있는데요 바로 박새롬양입니다. 현재 전진의 어머니는 세번째 어머니이고 무척이나 전진씨에게 잘해주신다고 해요. 그래서 전진씨도 그런 고마운 마음에 이복동생인 박새롬양에게 정말 잘해준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전진씨 아버지 찰리박은 가수이자 작사가이자 색소폰 연주자겸 뮤지컬 배우입니다. 본명은 박영철로 1955년 3월16일 생으로 64살입니다. 자식은 전진씨와 박새롬양 두명이 있습니다.

이런 가족사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재능으로 가수 신화로 데뷔하고 성공한거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쁜신부 만나서 결혼도 하셨으니까 앞으로는 일도 더욱 잘 되시고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