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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타민C 메가도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가도스란 비타민을 하루 기준치보다 많이 복용한다는 의미인데요. 아직까지도 이 메가도스에 대해 논란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루 기준치인 100mg 보다 6g에서 많게는 10g까지 복용하는 메가도스 지지자 들과 하루 1000mg 정도만 먹으면 충분하다는 반대의견이 대립하는데요.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동물과 인체는 다르다는 것인데요. 동물은 스스로 비타민C를 생산할 수 있지만 인체는 비타민C를 만들어낼 효소가 없어서 오직 섭취를 통해 비타민C를 보충해주어야 하는 것이지요. 비타민C의 가장 주된 일은 인체를 해롭게 하고 노화시키는 주범인 활성산소를 활동시키지 못하게 막아 우리 몸을 보호하는 데에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C를 섭취한다 해도 인체에 남아있는 시간은 6시간 정도뿐입니다. 이 말은 즉 슨, 일일 권장량을 먹더라도 한꺼번에 섭취하면 안 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비타민C의 어떤 효능이 있길래 이렇게 메가도스를 하는 걸까요? 비타민C는 다른 영양제들 중에 가장 저평가된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첫째, 앞서 말한대로 활성산소 활동을 방해하는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항상 화제로 나오는 다른 영양제들도 많지만 비타민C만큼 강력한 항산화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강력한 항산화제로 인해서 혈관이 깨끗해집니다. 혈관이 깨끗해진다는 말은 각종 혈관질환, 질병에서 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혈관이 노화가 시작되면 혈관 내부에 상처가 생기고 그 부분에 칼슘이 쌓이게 되는데 비타민C는 칼슘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셋째, 혈관이 깨끗해져 피부가 맑아지고 좋아집니다. 엄밀히 말하면 바쁘고 지치는 현대인의 피부가 정상화된다는 말이 더 맞겠습니다. 필자는 솔직히 피부가 칙칙해지고 주름도 많이 생기고 그래서 이 이유 때문에 메가도스를 시작했습니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비타민C를 안 먹을 이유가 없어지죠? 하지만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쉽게 부작용도 있는데요. 비타민C의 유일한 부작용 하나는 요로결석과 상관이 있는다는 것입니다.

요로결석이 잘 생기는 사람들은 조심을 하셔야 하는데요. 하지만 비뇨기과적으로 요로결석이 잘 생긴는 이유는 소변이 농축돼서 잘생긴 것이고 물을 충분히 많이 마시면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물만 많이 마신다면 상관없다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초과 복용 시 필요 없는 비타민C는 소변으로 모두 배출되어 요로결석 외엔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메가도스 신봉자들의 의견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체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기준치 모두 다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메가도스를 하더라도 조금씩 섭취량을 늘려가면서 몸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필자 나이가 중년에 접어들기 시작해서 서서히 아픈 곳이 시작하고, 피부도 예전 같지 않고 그래서 우연히 비타민C 메가도스를 알게 되어 관심 있게 지켜보고 몸소 실천하기로 했고, 비타민C의 효능을 느껴보기로 해서 시작한 지 3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다음은 메가도스 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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