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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도스란 무엇인가? 포스팅 보러가기

안녕하세요. 비타민C 메가도스 솔직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필자가 메가도스 복용을 2019년 11월 말부터 시작했으니까 대략 3개월 정도 됐습니다. 메가도스를 시작한 이유는 슬슬 나이가 중년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피부도 칙칙해지고 탄력도 없어지는 것 같고 고혈압 의심에다가 두통도 자주 있고, 아무튼 피부와 건강도 챙길 겸 속는 셈 치고 시작해보기로 해서 쿠팡에서 제일 저렴해 보이는 것으로 골라 구매했습니다.

600정에 30,000원인데 5% 할인해서 28,490원인 종근당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끼니마다 2알씩 먹으면 하루 6정 먹어도 100일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필자는 하루빨리 효과를 보고 싶은 욕심쟁이여서 하루 10알부터 시작했는데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3정씩 먹고 자기 전에 1정씩 먹었습니다. 정말 신기했던 게 먹은 지 2일이 지났을 때인가요?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 가벼워지고 활력이 20대 초반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20대 초반에 밤새워도 지치지 않던 그 체력 기억하시나요? 마치 그때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를 수 있지만 저는 과장이 아니라 진짜 그렇게 느꼈습니다.

간수치를 줄여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피로감도 없어지고 활기가 넘쳐납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 고혈압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느낀 두통이 정말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피부도 밝아졌다는 말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밤새야 하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은 날 비타민C를 조금 더 섭취하는데 신기하게도 진짜 효과가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별다른 부작용도 없고 빈 속에 먹으면 속이 조금 쓰릴 수도 있다는데 저는 그런 것도 없었습니다. 위가 안 좋으신 분들은 비타민C 먹는데 조금 조심해야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비타민C 메가도스를 할 것이냐고 물으면 필자는 당연히 yes입니다. 앞으로도 평생 섭취할 생각이고 제 가방 속에는 언제나 비타민C가 들어있습니다. 저도 신기하게 주변에 피곤한 사람 있으면 자연스럽게 메가도스를 권하게 됩니다. 물론 믿는 사람은 할 것이고 못 믿는 사람은 안 할 테지만요.

실제로 옛날 티브이에 방영해서 화재가 되었던 서울대 이왕재 교수님이 나와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혈관 질병으로 위험하셨던 장모님 및 가족분들이 비타민C 메가도스를 시작하고 재발 가능성이 있는 혈관 질병들이 모두 완치가 되어서 만병통치약처럼 비쳤었는데요. 이왕재 교수님이 이렇게 비타민C를 신봉하게 된 이유는 장모님과 가족들이 재발 가능성이 있는 혈관질환 수술을 하고부터 비타민C를 챙겨 먹기 시작했는데 단 한 번도 재발하지도 않고 아픈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원래 인체는 노화가 시작되면 혈관 내 칼슘 수치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왕재 교수님이 일부러 검사받고 나온 결과는 말도 안 되는 수치인 0이 나왔다는 것.

많은 영양제 중 하나만 먹으라면 이제 비타민C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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