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래꿈입니다.
오늘 포스팅해드릴 내용은 족저근막염 입니다.
생활하시다 보시면 발바닥이나 발뒤꿈치쪽에 통이 오시는것을 느끼신분이 있으실 겁니다.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봐야되고 족저근막염이란 어떤 것인지 한번 같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족저근막염이란?
구조적으로 발바닥의 아치가 정상보다 낮아 흔히 평발이나 요족 변형이 있는 경우 족저 근막염의 발생가능성이 높습니다.또한 다리길이 차이,발의 과도한 회내변형,하퇴부 근육의 구축 또는 약화 등이 있는 경우에도 족저근막염을 유발할수 있다.쉽게 말해 발 뒤꿈치에서 발가락까지 연결된 근막에 반복적인 스트레스에 의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이와같은 해부학적 이상이 원이 되는 경우보다는 주로 무리한 발 사용이 원인이 됩니다.
증상?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딛을 때 통증이 오거나,
가만히 있을때는 아무렇지 않다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오고,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구부리기 힘든 증상이 있습니다.
치료를 하지않고 방치해둘 경우 만성 통증이 되고
무릎과 허리에도 안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 및 진단을 받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집에서는 어떻게?
일단은 족저근막염이 생긴 원인들을 먼저 제거해주고 교정해 주는것이 좋다. 잘못된 운동 방법, 과도한 운동량, 불편한 신발 착용 등을 교정하여 원인을 제거하도록 한다.
족저근막과 아킬레스건을 효과적으로 늘려주는 스트레칭 방법으로 앉은 자세에서 발을 반대쪽 무릎위에 올리고 아픈발과 같은 쪽의 손으로 엄지발가락 부위를 감아 발등 쪽으로 올리면 발바닥의 근막과 아킬레스건이 단단하게 스트레칭 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때 반대쪽 손가락으로 단단하게 스트레칭 된 족저근막을 마사지 해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 엄지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감아 올리는 동작은 천천히 시행해야하고 한번 스트레칭 시 15초에서 20초간 유지하여야합니다. 한 세트에 15차례 정도 스트레칭 운동을 해줍니다.
하루에 10번 이상 틈나는 대로 스트레칭 해주시면 좋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발바닥에 긴장이 풀렸을때,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걷기 시작하기 전에 미리 스트레칭 해주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물론 중요한 것은 병원에 내원하는 것 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방문자분들 아프시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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