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손해보는 피부 좋아지는 5가지 습관

생각보다 피부 좋아지는 습관보다 피부를 망치는 습관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습관이 바뀌면 피부가 바뀌고 피부가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어떻게 행동해야 좋은 피부가 될 수 있는지 어떤 습관이 옳은 건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선크림을 매일 바른다

지구를 향해 내리쬐는 자외선은 피부에 치명적입니다. 피부암의 주요 원인이기도 하고 피부 노화의 1등 공신입니다.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습관이기 때문에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데요. 선크림만 잘 발라도 피부 노화의 속도를 확실하게 늦출 수 있습니다. 간혹 여름에만 바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자외선은 1년 365일 항상 우리의 피부를 공격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바르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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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시간 확보

두 번째로 가장 중요한 습관은 충분한 수면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지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잠을 못 잔다면 우리 몸은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피지선이 자극돼서 피부 트러블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미녀는 잠꾸러기라는 옛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또 다른 이유는 피부 재생이 잠을 자는 동안 진행이 되는데 잠을 못 자면 피부 재생이 더디게 됩니다. 충분한 잠을 잘 수 없다면 피부 좋아지는 것은 포기해야 될 것입니다.

 

너무 깨끗한 것은 옳지 않다

메이크업을 했다면 클렌징 오일을 1차로 하고 2차로 클렌징 폼을 사용하는 것이 맞지만 너무 뽀드득 소리가 나도록 과하게 세안을 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피지가 나쁜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피지보다 좋은 화장품은 없습니다. 세균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주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다 없앤다면 피부 장벽은 무너지게 되고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피부 장벽을 지키기 위해 약산성 클렌징 폼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화장품은 보습이 핵심

화장품을 이것저것 많이 사용 것이 우리나라의 특징입니다. 다른 나라를 뒤져봐도 우리나라처럼 여러 종류의 기초 화장품을 다루는 나라는 없습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화장품의 핵심 목적은 보습입니다.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제품 하나만 사용하세요.

 

피부 트러블이 났을 때 바로 피부과

간혹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나면 혼자 해결하겠다고 자가 관리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가의 화장품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상황은 더욱 안 좋아지는 경우도 있고 빨리 치료될 수 있는 것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피부과를 방문해 약을 먹거나 염증 주사로 치료해서 흉터와 자국이 남지 않도록 관리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피부 좋아지는 5가지 습관만 지켜줘도 주변에서 피부 좋다는 소리 들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자신이 했던 행동과 비교해보고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