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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떠도는 피부 좋아지는 방법의 정보가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틀린 정보는 아닙니다. 피부에 좋은 습관과 행동을 위한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는 뻔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너무 깨끗하지 말아라

너무 깨끗하게 하지 말라니 생뚱맞은 이상한 소리 하나 싶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화장품은 피지라는 것을 말입니다. 화장품 회사들이 만드는 제품은 최대한 사람이 만들어내는 피지에 가깝게 만드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피지보다 좋은 화장품은 없다는 뜻입니다.

 

클렌징할 때 너무 깨끗하게 한다면 피지가 전부 없어지고 피부 장벽이 무너지게 됩니다. 우리의 피부는 다시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피지를 생산하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뽀드득하게 클렌징하는 것을 막기 위해 피부 장벽을 지켜주는 약산성 제품이 나오게 된 겁니다. 실제로 약산성 클렌징 폼을 사용하게 되면 기존에 사용하던 것과는 달리 뽀드득하게 되지 않아 이제 제대로 된 세안법이 맞나 의심하게 될 텐데 오히려 피부에 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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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하려고 할수록 좋진 않다

우리는 피부가 좋아지기 위해서 무엇인가 더 좋은 것을 바르고 싶고, 그래야만 될 것 같은 기분이 들고 그럽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제품을 사용할수록 오히려 독이 됩니다. 이것은 세안할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만약 외출하지 않고 며칠 동안 쉬게 된다면 세안을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보세요. 그 며칠 사이에 좋아진 피부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이 부분은 피부과 의사들도 공감하는 내용이라 믿으셔도 됩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은 아는 분들은 아셨겠지만 아마 모르셨던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피부에 신경 많이 쓰는 주변 분들이 계시다면 이 피부 좋아지는 법을 공유해서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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